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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안질환(눈병)을 예방하는 방법!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음식물도 상하기 쉽고 환경적으로 오염되기 쉬워 세균성 질환들이 늘어날 수 있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는 안질환, 즉 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름철 안질환이 증가하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여름철에 물놀이를 많이 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영장의 경우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 물놀이를 하다 보니 그중에 한 명이라도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성 안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수영장 물을 통한 전염에 의해서 다른 사람들도 눈병에 걸릴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영장에 다녀와서 눈 주변을 깨끗이 씻고, 손도 자주 닦아야 하며 물속에 들어가는 경우 수경을 반드시 착용해 오염된 물이 눈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 2023. 6. 18.
서클렌즈 등 미용렌즈를 장시간 착용 했을 때 부작용! 콘택트렌즈, 특히 서클렌즈, 컬러렌즈 등 미용렌즈를 장시간 착용했을 때 검은 눈동자의 모양이 작아지거나 변형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훗날 라식이나 라섹 등 안과 수술을 할 때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콘택트렌즈(서클렌즈, 컬러렌즈 포함)는 장시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 눈은 검은 눈동자 부분과 흰자 부분으로 나뉘는데 검은 눈동자를 덮고 있는 부분인 ‘각막’은 투명한 조직으로 되어 있으며 눈동자의 동공은 다른 말로 홍채라고 불리는데 이는 카메라의 조리개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각막에 혈관이 없는 이유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은 혈관이 분포되어 있지만 눈동자를 덮고 있는 투명한 조직인 각막은 빛이 투과되어야 하는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 혈관이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각막은 .. 2023. 6. 15.
당뇨인을 위한 당과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소모시키는 운동법! 당뇨 식단을 잘 지키려고 노력은 해보지만 잘 실천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당뇨는 식단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당뇨가 있거나 당뇨 전 단계인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해 대부분 당뇨식단을 잘 지켜 식이에는 거의 문제가 없지만 이것만으로는 당뇨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당뇨를 지양하는 식사도 중요하지만 식사를 통해서 얻어지는 당과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쉽게 말해 당과 칼로리를 어떤 운동을 해서 소모시키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운동에 대한 오해 그러나 당과 칼로리를 소모시키기 위한 운동방법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일’이다. 물론, 힘든 일을 하게 되면 당과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는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체중과 당뇨 등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 2023. 6. 13.
난청, 무심코 방치 했다가 치매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고령자의 인구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 수 또한 크게 증가하여 2023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는데 치매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노인성 치매의 경우 특정 질환과 연관성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심코 방치했다가 치매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 질환, 난청 가끔 귀가 먹먹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일시적으로 귀가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이 반복된다면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귀 질환으로 65세 이상 인구 26%가 겪고 있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지만 난청은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 2023. 6. 12.
항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음식과 청국장과 낫토의 효능!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2020년 암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인 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에게 암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간암, 폐암의 생존율은 40% 이하이고 췌장암은 15% 수준으로 매우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데 가족력이 없는데도 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항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음식 1. 콜라비 ‘콜라비’(Kohlrabi)는 암 예방과 항암 효과가 있는 채소 중 하나로 이 채소는 실제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다. 콜라비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와 다양한 항산화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콜라비는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암세포에 대항하는 능.. 2023. 6. 11.
밥을 지을 때 넣어 먹으면 치매 예방에 좋은 식품 3가지!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또한 많은 전문가들은 식습관의 변화만으로 치매발병률을 5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한국인이 매일 먹는 밥에 넣어 먹으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 3가지가 있다. 밥에 넣어 먹으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 1. 고구마 고구마가 치매에 좋은 이유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세포를 보호하여 치매의 발생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고구마 껍질에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더욱 풍부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해 껍질째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촉진하고 혈.. 2023. 6. 9.
영양제는 공복과 식후 언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보충제나 영양제 그리고 비타민을 공복에 복용하는지 아니면 식사와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 또는 식후에 복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을 때 대부분의 의사들이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라는 말을 자주 듣다 보니 약이 아닌 보충제나 영양제, 비타민을 복용할 때도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의사들이 처방약을 식후 30분에 복용하라는 이유는 약을 복용하고 속이 쓰린 사람들이 많다 보니 만들어낸 일종의 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약들은 공복에 먹어야 효과가 있는 것들도 있는데 의사 자신이 처방해 준 약을 복용하고 환자가 속 쓰림을 호소한다면 나름 곤란해지니 말이다. 이렇게 의사들이 약을 식후에 복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속 쓰림을 예방하거나 또는 약을 식사와 함께.. 2023. 6. 7.
망막 검사를 위해 산동 검사를 하는 이유와 옵토스의 단점! ‘산동 검사’란, 말 그대로 동공을 산대 시킨다는 의미로, 즉 ‘동공을 키운다’라는 것이다. 망막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산동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데 그 이유는 작은 동공을 통해서 눈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망막을 살펴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산동 검사를 하는 이유 따라서 산동 검사를 통해 동공을 키워 눈 안쪽 깊은 곳 망막의 여러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해 상자의 작은 구멍을 통해서 내부에 있는 내용물을 보면 일부 밖에 관찰할 수밖에 없듯이 상자의 구멍을 좀 더 크게 만들어 관찰의 범위를 넓힌다는 말이다. 산동 검사 시 주의할 점 산동 검사는 누구나 받을 수는 있지만 일부 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그 이유는 안구 내부의 주요 부분들이 서로 세밀하게 밀집되고 연결되어 있는 환자의 경우 .. 202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