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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

더 글로리에서 싹튼 사랑, 이도현과 임지연 열애!

by healthy age 2023. 4. 1.

이도현 임지연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열애설에 휩싸여 주목받고 있다. 디스패치는 4월 1일 만우절인 오늘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 기사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 두 사람은 금호동에 있는 이도현의 아파트에서 함박눈을 감상하며 눈사람을 만들고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어 다음날 이들은 용인 자연휴양림 인근을 찾아 데이트를 이어가기도 했다. 그곳에서 5살 연하의 이도현이 임지연을 위해 직접 커피를 사오는 장면도 포착 되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두 사람이 사랑을 이어가는 계기는 드라마 워크샵이었다고 한다. 지난해 여름 배우들 MT에서 관심이 서로의 시작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연애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로 전해졌다는데 한 드라마 관계자는 ‘사랑을 티내지는 않았다 다만 둘만의 커플템으로 몰래 분위기를 냈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드라마 관계자는 ‘더 글로리팀은 역대급으로 팀워크가 좋았다 배우들끼리 자주 회식을 가졌다’라며 ‘그렇게 서로 알아가며 사랑으로 발전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1월 이도현은 드라마 ‘나쁜 엄마’와 영화 ‘파묘’를 동시에 찍고 있어 바빴지만 더 글로리 회식은 무조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회식현장에는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송혜교, 염혜란, 정성일,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식은 2차까지 이뤄졌고 이도현은 임지연을 자신의 소속사 카니발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 소속사 직원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던 셈이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안에서만 살벌한 거였네,” “이 조합 찬성이요, 예쁜 사랑하세요”라는 등의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는 한편, 이도현과 임지연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아직까지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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